몽블랑치즈바 Q&A 

1. 유럽산과 아시아산의 가장 큰 차이는 훈제와 비훈제의 처리 방법입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훈제 처리법을 사용하는 네팔 및 인도, 중국산의 치즈스틱의 경우는 위생상의 문제로, 벌레 퇴치를 위해서 훈제법을 사용합니다. 

훈제 요리는 조리 특성상 ‘연기’를 가지고 조리하기 때문에 발암물질이 묻어 있을 확률이 커서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죠! 

또한 훈제 제품은 훈제 특유의 냄새가 있어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그을림으로 인해 실내환경에 얼룩을 남기기도 한답니다.

유럽산인 ‘몽블랑치즈바’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제품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FCA 인증을 받은 생산공장에서 제조되는 만큼 완벽한 위생관리를 통해 

따로 훈제할 필요가 없어, 치즈 본연의 색상과 맛, 향을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의 가족인 반려견이 먹는 음식은 우리 아이들의 평생 건강과 직결합니다.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만을 생각하며 만든 ‘몽블랑치즈바’입니다.

2. 단단한 제형의 치즈바, 우리 아이들의 이와 잇몸을 상하게 하진 않을까요?

 미국과 유럽에서 치즈스틱이 판매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치아에 해롭다는 보고는 전혀 없습니다. 

특히 이갈이를 하거나 스트레스가 있는 친구들은 각종 가구는 물론 우드나 뼈를 물고 뜯기도 하죠. 

실내 생활을 하는 요즘 우리 아이들은 오히려 만족할 만큼 씹고 뜯는 활동이 부족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답니다.  

치즈바는 안전하게 물고 뜯고 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석을 제거하는 천연영양간식입니다.

사실 개는 무언가를 씹는 것을 즐기도록 태어났지만 현재 대부분의 개들은 만족할 만큼 씹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문제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반려견에게 적합한 사이즈를 골라주는 것입니다. 반려견은 치즈스틱을 그들의 어금니로 씹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작은 사이즈의 치즈스틱을 대형견에게 주었을 경우 치즈스틱이 부러지기도 하고 당연히 씹는 

효과도 반감됩니다. 그래서 몽블랑치즈바는 유사제품 사이즈에 비해 길이감이 더 있으며,

국내에서는 수요가 적은 편이지만 대형견에게 적합한 대형견용 사이즈(L, XL사이즈)를 별도로 

제작했습니다. 

3. 치즈바를 먹다가 반려견이 작은 조각을 삼킬 수 있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작은 조각을 반려견이 삼켰다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삼킨 치즈바조각은 우드나 뼈 간식과 달리 15시간 이내에

대부분이 위액에 의해 분해되어 흡수되는 안전한 간식입니다. 

갉갉하다 작아진 치즈 조각은 아이들이 꿀꺽하기 전에 뻥튀기로 만들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즐기게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치즈바는 어린 강아지들에게 먹여도 되나요?

치즈바는 생후 4개월 이상의 모든 강아지에게 급여 가능합니다. 

단, 생후 4개월 이내의 반려견에게는 유치가 남아 있으므로 급여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이가 많이 약해진 노견의 경우 전자레인지로 부풀린 크런치 형태나 가루로 급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치즈바는 얼마의 기간 동안 먹을 수 있나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나의 반려견을 위한 적당한 크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씹는 것은 반려견의 성향에 따라 몇 시간에서 며칠 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치즈 스틱을 먹기 위해 처음부터 크기를 줄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대형견들은 며칠 안에 씹을 것이고 중형견과 소형견들은 씹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

먹는 시간은 반려견들의 씹는 습관에 달려있고 자연적으로 물리는 힘이 더 센 몇몇 견종 (아메리칸스태프, 로트윌러, 골든리트리버 등)이나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는 일하는 견종 (보더콜리 등)의 예외도 있습니다. 즉 본인의 반려견을 가장 잘 아는 고객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치즈 스틱이 일찍이 보급된 미국이나 유럽의 고객들은 일반 개 껌의 경우, 씹는 시간이 불과 몇 분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치즈 스틱의 품질과 씹는 시간에 

매우 만족스러워한다고 합니다.

6. 치즈바를 줬는데 물고만 있고 잘 먹지 못해요. 어떻게 급여하면 좋을까요?

종종 단단한 치즈바를 처음 급여하시는 보호자님들께서 "우리 아이는 치즈바를 먹지 않아요."라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평소 단단한 제형의 간식을 경험해 보지 못한 반려견들에게는 생소하거나 갉아먹는 방법을 잘 몰라서 먹고는 싶지만 숨겨 놓거나 지키기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반려견이 갉아먹을 수 있게 보호자님이 치즈바를 손으로 잡아주시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 뻥튀기로 먼저 급여하시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진한 치즈향과 바삭한 식감은 어떤 반려견도 거부한 적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한번 갉아먹는 법을 터득하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치즈바를 씹고 갉아먹으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치석관리도 가능하게 된답니다.

7. 치즈스틱은 어떻게 치아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반려견의 치아 질환은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이며 음식물과 함께 치아 위에 명판을 형성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사람들은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양치질을 하지만 많은 반려견들에게 사람처럼 같은 습관을 유지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반려견의 치아건강에 대해 

대다수는 심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플라그와 치석은 ‘침묵의 위협’이라고도 하는데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나중에 알게 되면 

이미 심각한 문제로 확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치즈바를 반려견들이 앞니와 어금니를 사용하며 열심히 씹는 활동은 플라그를 제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려견의 평생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아 건강, 보호자가 먼저 알아보고 지켜줘야 합니다.

8. 치즈바의 형태와 색상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몽블랑치즈바는 자연건조와 숙성과정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사이즈와 컬러로 나타납니다.

우리의 커팅 방식으로 일정한 사이즈와 형태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지만 그럼에도 치즈바는 치즈 본연의 모양과 색상을 갖게 됩니다.



몽블랑치즈바에 보이는 붉은 점은 추가 단백질입니다.

이는 대부분 생산되는 치즈에서 발견됩니다.

추운 겨울날 벨기에의 소들은 대부분 밖에서 풀을 뜯는 대신 건초를 먹습니다.

건초를 섭취함으로써 보다 많은 단백질이 형성됩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혀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보다 많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입니다.



9. 치즈바를 먹고 난 뒤 물을 너무 많이 먹어요! 치즈바가 너무 짠 게 아닐까요?

몽블랑 치즈바는 건강한 소의 우유 99.99% 그리고 0.01% 바닷소금 함유로 전혀 짠맛을 느낄 수 없는 최소한의 염분이랍니다! 

바닷소금에는 우리 아이들이 꼭 섭취해야 하는 무기질,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 또한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그럼 짜지 않은데 왜 물을 많이 마시냐구요? 

바로 치즈바를 갉아먹다 보면 침이 많이 분비가 되면서 입안에 건조함을 느껴 물을 찾는 것입니다. 

저희들도 건조한 음식을 먹다 보면 입안이 말라 물을 찾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게다가 충분한 수분 섭취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먹는 건 결코 해롭지 않답니다!